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30일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27일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모든 조합원은 30일 오후 2시 광주공장 파업광장에서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날 총파업에는 광주·곡성공장 조합원이 참여한다.
노조는 "전 조합원은 해외매각철회, 법정관리반대, 국내기업인수를 위한 결의대회에 반드시 필참하라"고 당부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9일과 20∼23일 부분파업을, 14일과 24일 두 차례 총파업을 했다.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30일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27일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모든 조합원은 30일 오후 2시 광주공장 파업광장에서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날 총파업에는 광주·곡성공장 조합원이 참여한다.
노조는 "전 조합원은 해외매각철회, 법정관리반대, 국내기업인수를 위한 결의대회에 반드시 필참하라"고 당부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9일과 20∼23일 부분파업을, 14일과 24일 두 차례 총파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