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JTC, 청약 경쟁률 465.63대 1

입력 2018-03-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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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8150원(-1.21%), 2만2000원(-0.68%)으로 동반 하락했다.

금일 공모 청약 마감일인 종합 소매업체 제이티씨(JTC)는 46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업체 비보존이 2만7250원(+2.83%)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350원(-3.72%)으로 열흘 가까이 하락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4만8500원(-0.51%), 2만3350원(-0.21%)으로 소폭 내렸다.

제조업 관련주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만 원(+1.27%)으로 올랐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380원(+1.28%)으로 반등했으며, 3D 프린터 및 CNC컨트롤러 제조업체 센트롤도 5000원(+1.01%)으로 어제 하락분을 만회했다.

반면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3만9000원(-0.64%)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2만250원(-1.22%)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41만5000원(-2.35%)으로 약세가 이어졌고,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5만500원(-0.98%)으로 7거래일 만에 연속 상승세가 멈추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신용카드 업체 비씨카드가 29만 원(+1.75%)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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