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신테카바이오, 제테마, 티맥스소프트 ‘동반 신고가’

입력 2018-03-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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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만에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8250원(+0.61%)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과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각각 2만2150원(-0.45%), 4만7250원(-0.53%)으로 밀려났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5만500원(+1.51%)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로 마감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도 2만2250원(+1.14%)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1만5000원(-2.27%)으로 내렸으며,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각각 3만2000원(-1.54%), 1만4500원(-3.33%)으로 조정 받았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1250원(-2.17%)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제조업 관련주로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9700원(+4.30%)으로 강세를 이어갔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타마가 3만8500원(+1.99%)으로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으며,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2만750원(+1.22)으로 올랐다.

그 밖에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9000원(+1.30%)으로 최고가를 경신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과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각각 1만2800원(+1.19%), 3만400원(+0.50%)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8700원(-0.27%)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진단용 항원항체원료 제조업체 젠바디가 18만1000원(-1.3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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