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X송성호, '만남의 광장→안성 휴게소' 이색 먹거리 추천 '침샘 자극'

입력 2018-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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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휴게소 맛집 투어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돌며, 대표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영자는 이날 아침을 거르고 온 매니저에게 서울 만남의 광장의 대표 음식을 추천한다. 이영자는 "만남의 광장에 죽이는 게 있거든"이라며 가마솥에 이틀 동안 끓이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메뉴를 강력 추천했다.

이를 먹어본 매니저는 한 그릇을 뚝딱 비우며 감동에 찬 표정을 지었다.

이후 안성 휴게소로 향한 이영자는 안성 휴게소에만 있다는 '소떡소떡(소시지-떡 꼬치)'을 추천해, 침샘을 자극했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벌써부터 군침이", "만남의 광장도 맛집 만드는 클래스", "이번 주 안성휴게소 갑니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콘셉트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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