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쉽다. 또 최근 미세먼지, 황사가 심해지면서 외부자극으로 인하여 피부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질 수 있으며, 피부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피부가 예민해지며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을 유발시킨다. 환절기가 접어드는 시기에 안정적인 피부유지를 위해서는 기초라인부터 신경을 쓰는 게 좋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성분을 첨가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 밀크씨슬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든 채윤614는 밀크씨슬 씨앗이 함유되었으며, 씨앗 속의 실리마린은 항노화 및 항염효과가 뛰어나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밀크 씨슬의 씨앗 속 실리마린에는 피부노화와 피부상태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는 silibinin(실리비니)와 같은 phytochemicals(식물유래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어 피부노화 뿐 아니라 다양한 피부관리에도 유용하다.
이번에 채윤614가 선보이는 밀크씨슬 라인 중 ‘채윤614 밀크씨슬 아쿠아 모이스처 크림’은 정제수 한방울 넣지 않고 밀크씨슬 추출수 60%로만 만들어진 제품으로 번들거림 없고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끈적임 없이 보습감을 준다. ‘채윤614 아쿠아 앰플 마스크 1박스’는 천연 목화씨 린터에서 추출한 장섬유(Cellulose)원단을 적용해 투명한 피부 결로 정돈해주고, 피부 밀착력을 높인 제품이다. 또 ‘채윤614 밀크씨슬 아쿠아 마일드 버블 클렌징폼’은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이 자극없이 미세먼지와 황사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철 보다도 환절기에 더욱 피부관리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밀크씨슬 성분으로 이루어진 화장품을 통해 피부 노화 방지 및 피부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