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부천 이안더클래식 상가 분양

입력 2008-03-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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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이 부천 중동 신도시에 주상복합아파트 이안 더클래식의 상가를 분양한다.

이안 더클래식은 최근 지하철 7호선 연장개통에 따라 각광을 받고 있는 중동신도시 상권에 들어서 향후 상권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분양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동 이안 더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야외 카페거리는 유럽풍의 고품격 스타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을 벤치마킹한 카페거리는 계남대로 약 700m 거리로, 중동의 7호선 역세권 상권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젊은 층에서 각광받고 있는 전국적인 체인점에서부터 고급 테라스 노천카페, 유럽풍의 프로방스, 씨푸드 레스토랑 드마리스 등 이름이 잘 알려진 유명 카페들로 조성돼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다.

특히 이안 더클래식 2층에 위치한 드마리스는 다양한 메뉴, 특이한 인테리어 및 소품들을 갖춘 고품격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부산 해운대점의 경우 약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대형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중동점 오픈 시에는 약 50만명 유동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착한’ 가격으로 맘껏 먹을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 드마리스는 오는 5월 그랜드 오픈한다.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이 연결됨에 따라 2009년 개통시 강남까지 불과 40분내로 편리한 접근성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전국 최대 120개 노선망으로 운영, 신도시 중 최고의 교통망을 형성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동 신도시 일대는 목동에서 차량으로 불과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비즈니스 센터 지구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상권을 구축할 수 있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최근 중동 신도시 상권에는 위브 더 스테이트, 이데아 폴리스, 비잔티움, 리첸시아 및 이안 더클래식 등이 들어서 향후 분당 정자지구나 서울 목동과 같은 지역으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라며 "특히 파리 등 유럽 도시와 같이 카페거리로 개발되는 상권도 고급성을 더 높일 예정이라 서부 수도권 일대 최고의 중심 상권으로 부상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안 더클래식은 지하5층~지상33층의 두 개동으로 구성돼 총 232세대가 거주하는 고급 주상복합 상가로, 중부경찰서, 교육청, 세무서 및 부천시청 등 공공.행정기관과 현대백화점, GS백화점, CGV, 이마트, 홈에버 등 쇼핑시설 인접해 있어 탄탄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오는 4월 중순부터 입주 가능하다. 분양 문의: 032-32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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