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엠코리아, 국내 수소충전소 시장 1위…중국 시장 진출 추진 ‘↑’

입력 2018-03-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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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수전해 방식 수소충전소 기술로 현재 6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이엠코리아가 중국 시장 진출 추진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51분 현재 이엠코리아는 전일대비 3.28% 상승한 5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이엠코리아는 올해 발주되는 대전, 인천, 광주, 고속도로 등 20기 가량의 수소충전소 입찰에 모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되는 14~15기 수소충전소 중 8개가 이엠코리아가 제작한 것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평창올림픽 수소충전소 운영 성공을 바탕으로 중국 및 일본 등 해외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중국 및 일본의 글로벌 전시회 등에 나서는 등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이엠코리아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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