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3-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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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양식품에 현 경영진의 횡령혐의에 따른 검찰수사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21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