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홍란 우승기념 리믹스 클럽특가 이벤트

입력 2018-03-20 14:52수정 2018-03-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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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
야마하골프가 홍란(32ㆍ삼천리)의 우승을 기념해 야마하 리믹스 클럽에 대한 보상판매 및 스펙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홍란은 브루나이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S-Oil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2837일만에 정상에 올랐다.

야마하골프는 2018년 신제품 RMX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 중 사용 후 제품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펙 교환을 진행한다. 교환을 원하는 고객은 야마하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한 리믹스 제품의 정품 등록을 한다. 구입 후 2주 이내 1회에 한해 교환이 가능하다. 정품 등록이 완료된 모든 리믹스 제품은 그립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며 A/S 기간도 1년 추가된다.

야마하골프는 리믹스 드라이버의 보상판매도 한다. 이번 보상판매에는 모든 리믹스 드라이버 제품이 포함된다. 정가 85만원인 신제품 드라이버를 55만원으로 최대 30만원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013년에 출시된 리믹스는 홍란뿐 아니라 윤채영(31ㆍ한화큐셀)이 9년만의 첫 우승, 안시현(36ㆍ골든블루)는 12년 만에 우승을 안겨준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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