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 실시

입력 2018-03-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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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직원들이 돼지 저금통을 들어 보이는 모습(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스코건설은 돼지 저금통을 제작해 임직원에게 지급하고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조성된 기금은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연말연시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는 포항ㆍ광양ㆍ인천사무소를 비롯해 전국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과 임직원 사외 강사료, 사내 경매대금 등으로 3000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올해 2월 포항ㆍ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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