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개발이 30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파주운정 택지개발 조성공사(2,5공구) 및 파주시도1호선확포장공사 중 토공, 구조물공 및 상수도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대방건설(주)',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16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02억5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0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9일 10시 17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4.95%(215원) 오른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