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미래컴퍼니가 107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7억1661만9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3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미래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0.94%(1100원) 오른 11만81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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