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엔꽁, 북유럽풍 유아동의류 자체제작 선보여

입력 2018-03-16 16:04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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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 모던한 북유럽풍의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유아동복에도 북유럽풍 바람이 불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깔끔한 디자인의 북유럽아기옷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 가운데 북유럽풍 유아의류 도매 사이트 맘엔꽁은 자체제작 북유럽풍 유아동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직수입의류 원도매 업체인 맘엔꽁의 제품들은 KC인증을 받아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이 없이 안전하며 남자 아기옷 코디세트를 비롯 아기 상하복, 우주복, 바디슈트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중간유통 마진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의 여성의류, 인테리어소품, 유아매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유아매트는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모던함을 더했으며, 층간소음을 완화하고, 음료수나 액체류가 흡수되지 않아 물티슈로 간편하게 닦으면 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좋다.

맘엔꽁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살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