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4언더파로 박성현에 1타차 승...LPGA투어 파운더스컵 첫날

입력 2018-03-16 07:35수정 2018-03-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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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의 샷이 살아나고 있다.

박인비는 한조에서 플레이한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을 1타차로 따돌렸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ㆍ6679야드) 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 오전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과 함께 상위권에 올랐다.

▲박성현의 1라운드 스코어카드

박인비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244.5야드를 날리고 페어웨이를 단 1개만 놓치고 모두 페어웨이를 골랐다. 그린은 18개 중 13개를 파온시켰고, 퍼트수는 27개로 막았다.

▲박인비의 1라운드 스코어카드

박성현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박성현은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77.5야드를 때리고 페어웨이는 단 2개만 놓쳤다. 퍼트수는 28개, 그린적중은 18개 중 13개를 올렸다.

카린 이세르(프랑스)가 5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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