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음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의 사육규모는 1만수로, 13일 AI 검사과정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바 있다. 방역당국은 H5형 확인 즉시 선제적인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전날 24시간 발령하고 일제소독을 조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음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가의 사육규모는 1만수로, 13일 AI 검사과정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바 있다. 방역당국은 H5형 확인 즉시 선제적인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전날 24시간 발령하고 일제소독을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