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남광토건이 56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포항우현 하우스토리아파트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포항 우현 지역주택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3월 14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563억34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0.6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13시 50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5.56%(600원) 떨어진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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