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학철이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분)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 분)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로 4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