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토스코리아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억34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2.85% 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8.93%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9억4000만원, 순이익은 10억68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3.35%, 16.62%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10.78%, 14.62% 늘었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거래처인 청솔종합상사에서 수금했던 1억3846만1000원 규모의 타사어음과 미수금 등이 회수불가능으로 확정됨에 따라 이를 재무제표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