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64.3/1064.6원..0.65원 상승

입력 2018-03-15 07:26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다음주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을 앞두고 이를 대기하는 분위기다. 다만 미국 2월 소매판매가 예상밖으로 0.1% 하락하면서 미 증시는 약세를 채권은 강세를 기록했다. 시장 예측치는 0.4% 상승이었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4.3/1064.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64.6원) 대비 0.6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3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365달러를, 달러·위안은 6.308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 #NDF #원달러 #환율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나온다? 머스크가 일으킬 파란과 운명 ㅣ 강정수 박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온다?…머스크가 일으킬 파란은
  • [찐코노미] 테슬라 능가하는 엄청난 것이 온다?…머스크가 일으킬 파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