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미래컴퍼니가 184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LG상사',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84억1095만106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9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4일 9시 30분 현재 미래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1.28%(1200원) 오른 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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