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콩이 가장 담백해지는 온도와 시간에서 천천히 삶은 뒤 전통맷돌 방식으로 정성껏 갈아 만든 음료라는 게 회사측 설명. 진하고 걸쭉한 콩의 참 맛이 살아있다는 게 특징이다.
'리얼콩즙'은 국산 콩과 국산 현미, 그리고 소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며,'리얼콩즙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 국산 현미와 국산 벌꿀, 국산 검정 참깨를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풀무원 박남주 상무는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특히 콩 본연의 맛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새로운 개념의 콩즙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음료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콩즙' 1400원(215ml), 2900원(500ml)
'리얼콩즙 검은콩' 1700원(215ml), 3500원(5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