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상남도내 임대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

입력 2018-03-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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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동연 양산시장, 김동진 통영시장, 김한섭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장, 한경호 경남도지사권한대행,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허성곤 김해시장, 이일석 함안군 군수권한대행(사진출처=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한국에너지공단, 통영시,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과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 제공으로 경남도 내 임대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임대아파트 단지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해 공공주택 내 유휴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공용조명, 승강기 등 공동전기료를 절감해 모든 입주민에게 차별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LH는 사업시행, 사후관리 및 사업성과물의 활용을, 경상남도는 추진계획 수립 및 사업성과분석을 각각 맡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설치확인 및 기술·운영지원을, 통영시는 사업비 확보 및 자체사업시행과 사후관리에 나선다.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은 행정·재정 지원 및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LH는 올해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에 소재하는 임대주택 5개 단지에 총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연간 47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LH는 향후 경상남도 및 전국에 소재하는 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태양광 보급사업으로 경상남도 내 임대주택 입주민의관리비가 절감되는 실질적인 혜택은 물론, 지방정부·공공기관 협업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LH는 임대주택 100만호 플랫폼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앞당겨, 정부의 에너지 정책 지원과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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