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알리코제약, 28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입력 2018-03-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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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알리코제약은 2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3만5000주가 주당 1만20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28억2000만 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주가를 안정시키고 시장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추가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상장주선인과 맺은 초과배정옵션이 주가상승에 따라서 행사됨.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3월 27일이다.

한편, 12일 현재 알리코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46%(500원) 오른 2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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