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왼쪽) 국가안보실장이 12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정 실장은 대북특별사절단의 북한 방문과 미국 방문성과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날 오후 시진핑 주석을 접견할 예정이며, 곧바로 러시아로 향해 이틀가량 머물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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