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순당, 매출 1위 금강산 백세주마을 재개 기대감에 상승세

남북화해 모드에 국순당을 비롯한 남북경협관련주들이 급등세다. 국순당 백세주마을 금강산점은 금강산관광 중단 조치가 내려지기 전까지만 해도 광화문점 삼성점 등을 제치고 백세주마을 전체 점포 중 매출 1위 효자 업소였다.

9일 오후 3시9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대비 250원(4.39%) 상승한 5940원에 거래 중이다.

신원, 재영솔루텍, 제룡전기를 비롯한 남북경협주와 현대엘리베이터 등 금강산관련주들은 오는 4월 말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국순당은 백세주로 유명한 국순당은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타격을 입은 대표적인 업체 중 하나다.

국순당 백세주마을 금강산점은 금강산관광 중단 조치가 내려지기 전까지만 해도 광화문점 삼성점 등을 제치고 백세주마을 전체 점포 중 매출 1위 효자 업소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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