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글로벌텍스프리, 북미 정상회담에 사드 완화 기대감 상승

입력 2018-03-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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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가 북미 정상회담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글로벌텍스프리는 전날보다 7.17%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부가세환급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로 그동안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 피해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북미 관계가 해빙모드에 들어서면서 중국 사드 한반도 배치 보복 조치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해 김 위원장의 친서와 함께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5월까지 김 위원장과의 면담을 희망한다"며 사실상 북미정상회담 제안을 수락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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