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세계 제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3Best 3No'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강소 2연주공장은 지난 1일부터 ‘3Best 3No’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고 18일 밝혔다.
이 활동은 ‘생산, 원가, 품질을 최적상태로 관리하고 재해, Break out, 회송재 스라브를 제로화 한다’는 뜻으로 제강 생산성 및 후판재 500만톤 구축 체제 등 조업여건 변화에 대응키 위한 활동이다.
이동창 2연주공장장은 “변화에 한발 앞서가면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일들을 주도적으로 실천하자”며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