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쇄 오프린트미, 신규 상품 ‘홍보물’ 출시

입력 2018-03-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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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디지털 인쇄 서비스 OH PRINT ME(오프린트미)가 홍보물 5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포토북 브랜드 스냅스에서 새롭게 론칭한 오프린트미는 명함, 스티커, 카드, 포스터, 액세서리에 이어 플라이어와 브로슈어, 엽서, 메뉴판, 쿠폰 등 사업자 또는 개인이 브랜딩이나 마케팅에 필요로 하는 인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서비스를 한층 확장했다.

홍보물 역시 기존 서비스 중인 상품과 동일하게 사용자가 홈페이지 내에서 필요한 상품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자신의 정보로 간편하게 변경하여 주문할 수 있다. 직접 디자인한 파일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 해당 파일을 업로드하여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오프린트미가 다른 인쇄 서비스에 비해 특화된 점은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 소량으로 제작 가능하다는데 있다. 이번 출시된 홍보물의 경우 최소 25매부터 주문 가능하다. 특히 메뉴판의 경우 소규모 매장 등을 고려해 10매부터 제작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한번에 필요 이상 많은 양을 제작하기보다 상황에 맞게 내용을 변경하여 제작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소량 제작이더라도 각 한 장을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적용 가능해 홍보물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다. 별도의 비용이 없고 기본 인쇄 가격도 합리적이다.

스냅스에서 자체 개발하여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한 HTML5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과정 없이 간편하게 편집 및 제작이 가능해 초보 사용자도 어려움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업체 담당자는 “오프린트미는 단순 인쇄를 넘어 고객에게 이 제품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먼저 고민하고 가치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감탄할 만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고객 편의와 가치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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