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브레인이 상승세다. 항암제 허가범위 초과 사용 개선안이 임박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폭스브레인은 전일대비 8.41%(185원) 오른 23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정부가 빠르면 이달 중 항암제 허가초과 사용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 공표한다고 밝혔다. 허가범위를 초과하는 약제(오프라벨)라도 의학적 근거가 있으면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항암제 허가초과 사용제도 개선안’이 마련돼 의료계의 의견수렴 중이다. 복지부와 식약처는 3월 중 개선안을 예고할 예정이다.
폭스브레인은 최근 항암광역동치료제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고자 ‘유파마디자인’ 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이 회사는 지난 1월 바이오써포트와 손잡고 올해 3월까지 약 3개월간 차세대 재생의학 관련 연구·개발 등 일련의 작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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