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제복도 찰떡…실제 형사 못지않은 늠름함 ‘눈길’

입력 2018-03-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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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옥빈SNS)

배우 김옥빈의 실제 형사 못지않은 제복 착용 샷이 눈길을 끈다.

3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은 신의 아이들’ 드디어 오늘 밤 10시 30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사로 완벽 변신한 김옥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머리를 단정히 빗어 올리고 제복을 입은 모습은 실제 형사 못지않은 듬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옥빈은 제복사진과 더불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작은 신의 아이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옥빈이 출연하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만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만나 집단 죽음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는 드라마로 4일 밤 10시 20분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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