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8/03/600/20180302163917_1191828_200_67.jpg)
영업손실의 경우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자회사인 켐온의 합병 상장에 따른 비용 및 유효성 평가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신규 투자 연구개발비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켐온은 국내 최초 CRO(임상시험 수탁기관)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4월 이베스트스팩2호와 합병 승인을 통해 상장했다.
코아스템은 세계 최초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을 필두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사업과 함께 자회사의 CRO 사업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지난 4분기에 생산능력을 200% 증설 완료하며 성장을 위한 선투자가 완료됐다”며 “올해 매출 증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