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열애 인정 전vs후 사뭇 달라진 모습 포착…'달달'

입력 2018-03-02 16:47수정 2018-03-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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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이 열애 인정 전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4회에서는 전현무 한혜진이 열애 인정 후 최초로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최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전현무 한혜진의 사뭇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자리 배치이다. 두 사람은 그간 오프닝에서 유난히 떨어져 앉는 모습을 보였으나, 열애 인정 후에는 나란히 앉은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혜진은 키가 작은 남자친구를 위해 모델로서 포기할 수 없는 킬힐도 착용하지 않았다. 이전까지만 해도 킬힐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던 한혜진이지만,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비교적 낮은 굽으로 배려가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오늘 최고 시청률 가자", "전현무 한혜진 내가 더 설렘", "무지개 청문회 기대됩니다", "달심누나 힐에서 내려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한혜진과 전현무는 지난달 27일 열애를 인정한 뒤, '나 혼자 산다' 공식 1호 커플로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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