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3-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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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 관계자 2명이 2일 오전 5시부터 해외매각 반대 등을 주장하며 광주 광산구 영광통사거리 송신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해외매각철회 입장이 나올 때까지 무기한 농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