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10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거행되는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우리 땅이다. 우리 고유의 영토다”며 “지금 일본이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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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10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거행되는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우리 땅이다. 우리 고유의 영토다”며 “지금 일본이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