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일시멘트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부문(시멘트, 레미콘ㆍ레미탈)은 신설법인인 한일시멘트(가칭)로 재상장하고, 존속회사인 투자사업부문은 한일홀딩스(가칭)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일시멘트는 2016년 기준 매출액 1조523억 원과 당기순이익 634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허기호 외 20인(지분율 54.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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