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씨케이가 72억 원 규모의 2018년도 IC카드자재 연간단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KB국민카드',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27일, 계약 기간은 3월 2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2억2947만877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9.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아이씨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0.8%(20원) 떨어진 249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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