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샤롯데봉사단이 SRC 보듬터 이용자들과 함께 롯데월드 방문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출처=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교사를 초빙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에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 내용과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박순전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롯데건설기술연구원의 샤롯데봉사단은 SRC보듬터의 이용자들과 함께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SRC보듬터는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에게도 평등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의료, 교육, 직업훈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12월부터 SRC보듬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샤롯데봉사단의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사회 곳곳에서 건설업 특성을 살린 집수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롯데건설샤롯데봉사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