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바디프랜드, 유틸렉스, 엔쓰리엔 ‘동반 신고가’

입력 2018-02-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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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만에 반등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금일 수요예측 첫날인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7400원(-0.67%)으로 소폭 내렸고, 심사청구 기업인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도 2만4000원(-0.62%)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2만2500원(+4.71%)으로 신고가로 마감했으나,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8만 원(-3.03%)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도 2만5500원(-1.92%)으로 조정 받았다.

또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2만6500원(-1.85%)으로 이틀 연속 내렸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도 1만9250원(-1.28%)으로 밀려났으며,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3만8500원(-3.14%)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750원(+1.24%)으로 4거래일 만에 다시 올랐으나,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80만 원(-1.84%), 3만8000원(-1.94%)으로 동반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방송장비 제조업체 엔쓰리엔이 16만3500원(+2.19%)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와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각각 3만5250원(+0.71%), 6만4250원(+1.18%)으로 동반 상승했다.

반면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2만750원(-1.19%)으로 밀려났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와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각각 1만9350원(-0.77%), 4만6250원(-0.54%)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6750원(+3.08%)으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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