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 찹쌀 탕수육 맛을 내는 비법은 감자…독특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8-02-26 17:05

이재영 기자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특별한 맛을 내는 비법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 프로젝트에서 수원에서 이름난 탕수육의 달인 이근수(80·경력 65년) 씨의 가게를 찾아간다.

경기도 수원의 한 음식점 '생활의 달인' 측은 노포가 즐비한 거리 한 쪽에서 60년째 사랑받고 있다는 탕수육의 달인의 가게를 찾았다.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주메뉴는 바로 탕수육인데 보통의 탕수육과는 다른 비주얼이면서도 고급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찹쌀 탕수육 맛을 낸다. 달인은 그 비밀은 바로 감자에 있다고 한다.

또한 비교적 저렴하다고 인식되는 돼지 엉덩이 살을 최고의 탕수육으로 재탄생 시켰다는데 65년 경력 탕수육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