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71억 원…전년比 31% 감소

입력 2018-02-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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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대유플러스는 2017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1.14% 감소한 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577억 원으로 5.44% 늘었으나 당기순익은 37억 원 순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금융자회사의 손익구조는 개선됐으나 자동차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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