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매달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낮아지는 이벤트

입력 2018-02-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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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오는 4월27일까지 해외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달달달 시즌5 황금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해외선물옵션 신규 고객 및 지난해 9월 이후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다. 또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하는 고객의 경우 추가적인 수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CME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미달러(USD) 결제 상품(옵션 포함, 달러결제 니케이상품 및 S&P500, 농축산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제외)의 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례로 이벤트 기간 동안 ‘CME 미니 다우존스 지수’ 선물을 일평균 250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계약당 7.5달러의 기존수수료가 4월에는 3.3달러, 5월에는 3.0달러, 6월에는 2.5달러로 다달이 낮아진다.

이벤트 기간내 CME USD 결제 선물 누적거래량이 2만 계약에 도달하는 선착순 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황금개 골드바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1만 계약, 5000 계약, 2000 계약을 거래한 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각각 100만원(2명), 50만원(3명), 10만원(10명)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개인별 최대 거래량 기준으로 5월 중에 시상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TradeStation’ 사용자가 신규고객에게 이를 추천하면, 기존 고객과 가입 고객(생애 신규) 모두에게 3개월 무료이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TradeStation은 국내 및 해외 주식과 파생상품 모두를 거래할 수 있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수수료 할인 및 상품 지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24시간 나이트데스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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