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문주장학재단은 23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석·박사과정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지난 해부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문주장학재단은 매학기 2천만원의 장학금 지원 및 상호 협력도모, 도시 및 부동산분야의 정보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김홍배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주현 회장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세상에서 간절함과 열정을 가지고 죽을 각오로 도전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잘 성장해 국가발전에기여해주길바라며더많은어려운이들에게온정을베푸는아름다운 선순환의 씨앗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돼 출연금 335억원 규모의 문주장학재단은 2018년 350여명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1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고 현재까지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대학원생 등 총 2215명에게 40억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