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둘 다 고생했어

입력 2018-02-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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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황대헌과 임효준이 경기를 마친 후 코치와 대화하고 있다.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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