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코스닥 심사청구 싸이토젠, 나흘 연속 오르며 ‘신고가’

입력 2018-02-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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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4150원(+0.62%)으로 코스닥 심사 청구 소식에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도 8350원(+0.60%)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7500원(+3.33%)으로 7거래일째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신약 개발업체 올릭스도 3만9000원(+1.30%)으로 반등했으며,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1만2500원(+2.41%)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랐다.

반면,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5만1000원(-3.77%)으로 6거래일 연속 밀려났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1만1500원(-19.89%)으로 급락했으며,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도 1만1250원(-1.32%)으로 내렸다.

제조업 관련주로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9300원(-2.62%)으로 하락했고,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만250원(-1.22%)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으나,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3만5000원(+0.29%)으로 반등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과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69만5000원(+0.72%), 3만3250원(+0.45%)으로 반등했고,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도 3만1250원(+0.81%)으로 상승 전환했다.

하지만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1750원(-1.55%)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고,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각각 82만 원(-1.20%), 1만6250원(-1.52%)으로 동반 하락세가 지속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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