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블유케이는 신규사업 가시화에 따른 성장성과 지열발전 분야의 생산능력에 비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 자사주 신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신탁의 목표는 책임경영 강화와 안정적인 주가 관리로 요약된다. 더불어 향후 전개될 민자발전(IPP) 사업 확장을 통한 외형 성장의 확신 표출로도 해석된다. 이더블유케이의 특수관계인은 최근 1만 주 가량의 주식을 장내매수하는 등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부태성 이더블유케이 대표는 “민자발전(IPP) 사업 확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흑자경영을 자신하며, 책임경영 차원의 주주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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