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이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첫날 공모가를 큰 폭으로 상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오스테오닉은 시초가(1만5400원) 대비 500원(3.25%)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7700원)보다 100% 높은 1만54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8~9일 실시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는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24만 주에 대해 총 2억3971만9110주의 청약이 몰려 최종 경쟁률 998.83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9229억 원이 몰렸다.
앞서 1~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총 653곳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4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가격(5800~7500원)을 넘어선 77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92억4000만 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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