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첫 간편심사 통해 뇌졸중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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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해상은 ‘표준체 전환제도’를 운영한다. 유병자 상태로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이 회복되었다면,보험료를 낮춰 주는 제도다. 아울러 암(계약일부터 90일 이후),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으로 진단받거나 상해, 질병 등으로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갱신주기 동안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기존에 50세부터 가입할 수 있었던 점을 보완해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주기의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10년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8만 원 수준이다.
박재관 장기상품부장은 “현대해상은 손보사 최초로 간편심사 보험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보장 확대와 획기적인 서비스 도입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보장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