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민, 여자 컬링팀 응원전 동참

입력 2018-02-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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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가운데)와 컬링 여자대표팀.
의성여고 출신으로 이뤄진 여자 컬링팀이 평창 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경북 의성 군민들까지 나서서 응원의 목소리를 보태고 있다.

20일 오후 2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기에 김수주 의성군수가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성군민은 의성여고체육관에서 생중계로 미국전을 보며 대규모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분으로 예정된 러시아전에서는 김 군수를 비롯한 의성군민 일동이 직접 올라와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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