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수입 완구 유통업체 ㈜잼버스코리아가 온라인 및 모바일 기기에서 벗어나 실제 제품을 가지고 도전하며, 두뇌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입체 미로 게임 완구 ‘3D 메이즈 워터폴’을 출시했다.
3D 메이즈 워터폴은 원형 구슬 안에 미로가 있고, 작은 구슬을 미로의 시작점부터 도착지까지 이동하는 방식으로써, 두뇌 개발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이 구슬을 굴리며 평행과 균형의 개념을 이해하고, 구슬을 목적지로 보내기 위해 각종 장애 요소를 극복하며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총 138개의 번호를 통해 게임의 흐름을 이해하고 순서대로 구슬을 옮기며 미션을 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구슬을 옮기는 리미티드 게임과 끝까지 미로를 통과해야 하는 미션 클리어 게임, 미로에서 떨어지는 횟수를 정하고 가장 멀리 구슬을 이동한 사람이 승리하는 롱 디스턴스 게임 등이 가능하다.
잼버스코리아 관계자는 “3D 메이즈 워터폴은 사용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균형 감각과 공간 감각, 관찰력, 인내심 등 아동에게 필요한 다양한 감각을 골고루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된다.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두뇌 개발 완구로 적합하다”면서 “성인들도 즐길 수 있을 만큼 사용 연령 폭이 넓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며 교감을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D 메이즈 워터폴’은 전국 14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