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장유진, 18위로 결선 진출 실패

입력 2018-02-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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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장유진이 점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의 장유진(17ㆍ수리고)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장유진은 19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64.40점을 기록, 24명 중 18위에 오르며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이 무산됐다.

장유진은 1차 예선에서 64.40점을 얻은 뒤 2차 예선에서는 60.00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캐나다의 캐시 샤페가 93.40점으로 1위, 프랑스의 마리 마르티노가 92.00점으로 2위, 미국의 브리타 시고니가 90.60점으로 3위에 각각 올랐다.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은 20일 열리며, 한국의 이강복(18ㆍ수리고)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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